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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및식품

건강한 백세시대 4대 항암약초 및 기타 항암에 좋은 약초 정리

by 나눔섬김베품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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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cancer)의 사전적 의미는 생체 조직 내에서 무제한으로 증식하는 미분화 세포로 구성되어 악성 종양을 형성하는 병입니다. 즉 암은 암세포가 정상적인 사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정상세포를 파괴하고 신체의 기능을 무너뜨립니다. 또 다른 암의 사전적 의미는 큰 장애나 고치기 어려운 나쁜 폐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이처럼 암은 우리들의 신체에 발생한 병이든 사회적 병이든 한번 발생되면 고치기 힘들고 돈이 많이 듭니다.

따라서 암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함이 중요합니다.

2024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1970년 62.3세에서 2022년 83.6세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여자의 기대수명은 86.6세, 남자의 기대수명은 80.6세로 여자의 기대수명이 남자에 비해 5.7년이 길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수명인 83.6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8.1%라고 합니다. 즉 10명 중 4명이 암에 걸릴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암 발생 순위는 1위 갑상선암, 2위 대장암, 3위 폐암, 4위 위암, 5위 유방암, 6위 전립선암, 7위 간암 순이라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1위 폐암, 2위 위암, 3위 대장암, 4위 전립선암, 5위 간암, 6위 갑상선암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1위 유방암, 2위 갑상선암, 3위 대장암, 4위 폐암, 5위 위암, 6위 췌장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암을 예방하는 10가지 생활수칙 및 더불어 암을 예방하는 항암약초에 대하여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건강한-백세시대-항암약초-정리
건강한-백세시대-항암약초-정리

 

 

목차

     

     

    암을 예방하는 10가지 생활수칙

     

     

    국립암센터에서는 암을 예방하는 10가지 생활수칙을 발표한 바 있으며,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짠 음식, 탄 음식, 튀긴 음식, 고지방 음식 및 햄, 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육을 피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야 할 생활습관으로 흡연을 들었습니다.

    국립암센터 제시한 암예방 10가지 생활수칙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한다.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으며, 다채롭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4. 암 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도록 한다.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록 걷거나 운동한다.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체중한 유지한다.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는다.

    8. 성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한다.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을 지킨다.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는다.

     

     

    암예방에 좋은 검증된 4대 항암약초

    암을 예방하는 검증된 4대 항암약초로는 느릅나무, 꾸지봉, 하고초(꿀풀), 와송 등이 있습니다.

    느릅나무

    느릅나무는 검증된 4대 항암약초의 하나로 80% 이상 항암억제력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느릅나무는 줄기 및 뿌리를 약으로 사용하며, 한약명은 '유근피, 유피'로 종기, 종창을 치료하는데 쓰였다고 합니다. 느릅나무는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살결을 아름답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느릅나무의 종류에는 느릅나무, 참느릅나무, 둥근 참느릅나무, 좀참느릅나무, 당느릅나무, 혹느릅나무 등이 있습니다.

    느릅나무줄기 및 뿌리의 껍질을 벗겨보면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나오는데, 이 점액질이 종기, 종창을 치료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느릅나무는 배고픈 시기에는 껍질을 벗겨서 먹었으며, 느릅나무 잎은 쪄서 먹었다고 합니다. 또한 느릅나무 열매는 술이나 장을 담그는 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느릅나무를 약으로 사용할 때는 줄기 및 뿌리껍질을 그늘에 말려서 사용합니다.

    느릅나무는 고름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매우 강하여 종기 및 종창에 효과가 아주 좋은 약재라고 합니다. 부스럼, 종기를 치료할 때는 느릅나무껍질과 송진을 1대 1로 넣고 짓찧어 붙이면 놀랄 만 틈 치료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느릅나무의 항암 효과 및 느릅나무 효능

    느릅나무뿌리껍질은 위장, 십이지장, 소장, 대장 등의 궤양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종 및 수종이 있을 때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특히 위암 및 직장암의 치료에 사용할 때에 오랫동안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위장, 십이지장, 소장, 대장의 궤양을 치료하고자 할 때에는 느릅나무껍질과 율무가루를 3대2의 비율로 섞어 반죽한 후 시루떡이나 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위암을 치료하고자 할때에는 꾸지뽕, 느릅나무, 화살나무를 함께 넣고 물에 달여서 수시로 마시며, 자궁암 및 직장암을 치료하고자 할때에는 느릅나무 껍질 달인물로 관장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평소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에는 느릅나무 껍질과 옥수수수염 함께  넣고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부종이 있을 때는 잘게 썬 느릅나무뿌리껍질을 물 1리터에 달여 마신다.

    축농증 및 비염이 있을 때는 느릅나무뿌리껍질을 진하게 달여 죽염과 3대 1의 비율로 섞은 후, 탈지면에 묻혀 잠자기 전 콧 속에 넣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따가웁고 아프지만 1~2개월 지속하면 대부분 낫는다고 합니다.

    피부질환이 있을 때는 느릅나무껍질을 물에 담가두거나 달이면 끈적끈적한 진액 나오는데, 진액을 마시거나 피부에 바르면 좋다고 합니다.

    불면증이 있을 때는 봄철 새로 나오는 어린순으로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느릅나문 부작용이 없는 약재로 오래도록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느릅나무
    느릅나무

     

     

    꾸지뽕

    꾸지뽕은 검증된 4대 항암약초의 하나로 80 이상 항암 억제력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혈관 청소부... 꾸지뽕(꾸지나무 열매) 효능

     

    혈관 청소부... 꾸지뽕(꾸지나무 열매) 효능

    4대 항암 약초하면 대표적으로 하고초, 와송, 느릅나무 그리고 꾸지뽕을 말합니다. 꾸지나무는 아시아의 토종식물로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타이완, 일본, 인도, 미얀마, 인도차이나반도에 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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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초(꿀풀)

    하고초(꿀풀)는 검증된 4대 항암약초의 하나로 75% 항암 억제력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간을 맑게해주는 항암약초.. 꿀풀 하고초 효능

     

    간을 맑게해주는 항암약초.. 꿀풀 하고초 효능

    어릴 적 시골에서 자랐다. 논두덩 근처 풀밭에서 꿀풀의 꽃을 따서 꿀을 빨아먹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꿀풀은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들판이나 산기슭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잘 자란다.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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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송

    와송 또한 검증된 4대 항암약초의 하나로 65%의 항암 억제력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와송(瓦松)은 '기와솔, 바위솔'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사전전 의미는 기와에서 자라는 소나무라는 뜻입니다.

    자연산 와송은 여름철부터 초가을까지 채취해서 사용합니다. 그중 9월초에 채취하는 것이 약효가 더 좋다고 합니다.

    와송에 대한 고전의서의 기록에는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 만병의약고문이 있습니다. 중국의서의 기록에 의하면 와송은 종양을 삭여주고 지혈, 진통, 화상, 악성종양 등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본초강목의 기록에는 해열, 지열, 간염, 지질, 습진, 학질, 화상에 효과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와송이 각종 암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위암, 유방암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며 4대 항암약초에 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토종 항암식품 와송의 효능, 와송 부작용

     

    우리나라 토종 항암식품 와송의 효능, 와송 부작용

    와송은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자란다 하여 '와송(기와瓦, 소나무松)'이라 불린다. 와송은 우리나라 토종 자생식물로 항암, 항균, 항당뇨, 항염증 및 면역력 증강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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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암예방에 좋은 항암약초

    기타 항암에 좋다고 소문난 약재로 강황, 개똥쑥, 겨우살이, 귀리, 그라비올라, 깻잎, 노니, 녹각, 대추, 마늘, 미강, 상황버섯, 선학초, 신선초, 씀바귀, 아마씨, 아로니아, 엄나무, 영지버섯, 옻나무, 우엉, 월계수, 인산, 자소엽, 정향, 차가버섯, 천마, 침향, 퀴노아, 파바빈(잠두콩), 팥, 한련초, 황칠나무 등이 있다.

    강황/울금

    강황, 울금은 생강과의 식물로 커큐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커큐민 성분은 강력한 항염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약재로 항암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강황과 울금은 생김새 및 효능이 거의 유사하여 같이 혼돈해서 사용된다. 차이가 있다면 약재로 사용되는 부위를 강황은 뿌리줄기로 울금은 덩이뿌리로 불린다. 강황은 카레가루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강황이 함유하고 있는 커큐민 함량이 울금이 함유하고 있는 커큐민 함량의 10배 가량 높다고 한다.

    그렇다고 강황이 꼭 더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한다. 강황의 경우 약성이 강한만큼 부작용도 강하므로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황은 인도가 주산지이며, 울금은 우리나라 진도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까마중

    까마중은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아마도 어릴적 시골에 살던 분들이나 현재 시골에 살고 계신분들이라면 집근처 야산이나 길가에서 많이 보았을 만한 풀이다.

    까마중은 5월에서 7월월 중에 흰색꽃이 피며, 가을이 되면 까만 열매를 맺는다.

    까마중은 열매를 생으로 따먹지는 않지만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되었다. 민간에서는 까마중 전초 말린 것은 신경통, 진통, 좌골신경통, 학질, 종기, 부종, 대하증 등에 약재로 사용했고 까마중 열매 말린 것은 기침, 기관지염, 호흡기질환, 해열, 눈병 치료에 사용했다.

    최근에는 항암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다. 까마중 열매 말린 것을 달여 마시면 폐암, 위암, 직장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유방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충하초

    동충하초는 누에번데기에 버섯균을 종균 한 것으로 폐암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하초동충'이라고도 불린다.

    동충하초는 중국 진시황제와 양귀비가 애용했다고 하며, 영지버섯과 함께 신비의 불로초로 여겨졌다.

    동충하초는 보통 약으로 달여먹거나 삼계탕 등 보양식 요리에 사용한다.

    동충하초는 특히 악성 빈혈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상황버섯

    상황버섯은 민간요법으로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항암식품 중의 하나이다.

    상황버섯은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진흙버섯과의 버섯의 하나로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부른다. 동의보감에는 '상목이'로 기록되어 있다.

    상황버섯은 뽕나무, 버드나무, 참나무 등 활엽수의 입목에 침입 기생하여 심재를 부후 시키는 백색부후군을 형성하며 희귀종으로 항암성분이 많아 많은 분들이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비슷한 종류로는 영지버섯이 있다.

    상황버섯은 요리로 사용되기보다는 물을 넣고 달여서 마시며, 한방 기록에 의하면 자궁경부암, 위암, 대장암의 혈변이 나올 때, 만성 위장병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익모초

    익모초는 산전산후 임산부들에게 좋다고 알려진 약초이다.

    최근 항암작용이 알려지면서 농장 등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익모초는 특히 자궁암에 좋다고 하며, 몸을 보호하고 체력을 좋게 한다.

    익모초를 섭취하는 방법은 물에 달여 하루 세 번 복용한다.

    지치

    지치의 한약명은 '자초'이다.

    지치는 갖가지 독을 풀어주며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자연산 지치는 특히 암 치료에 효과가 좋으며, 산삼보다 나은 신비의 약초로 소문나 있다.

    지치는 예전에는 염료로 사용되었던 재료의 하나였다. 옛날 선조들은 빨간색은 홍화, 노란색은 지치, 쪽은 파란색 염료를 얻기 위해 사용했다.

    지치는 우리나라 전역 산과 들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이다. 그러나 요즘은 지치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자연산 지치는 구하기가 힘들어졌다고 한다.

    한약의 서에는 지치는 찬 성질을 가진 약초로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주며 새살을 돋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각종 암 및 간장병, 동맥경화, 여성의 냉대하, 생리불순, 변비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했다.

    지치를 오래 복용하게 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는 설이 있다.

    지치는 중국에서도 암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약재 중 하나로 까마중과 함께 물에 달여 사용하며, 혀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좋다고 한다.

    북한에서는 백혈병 및 암치료를 위해 지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지치는 강한 거악생신 작용이 있고 소염, 살균작용이 있어 암세포를 녹여주는 효능이 있으며, 새살이 돋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지치는 하늘과 깡의 은한의 기운을 받아 자라는 약초로 여성의 자궁처럼 생긴 곳에서 많이 난다는 설이 있으며, 해독작용이 뛰어나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등 각가지 중독 증세에 좋다고 한다.

    또한 강심작용이 탁월하고 심장병 및 잘 놀라는 사람에게 좋으며, 악성빈혈이 있는 사람이 지치를 가루 내어 6개월간 먹으면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

    화살나무(홑잎나물)

    이른 봄 새순을 나물로 먹던 봄나물이다. '홋잎나물 또는 홑잎나물'이라고도 불린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하고 '귀신이 쏘는 화살'처럼 생겼다고 해서 화살나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한약명은 '귀전우'이며, 항암 작용이 좋다. 특히 위암, 식도암, 간암, 신장암 등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화살나무와 비슷한 종류로 참빗살나무, 회목나무, 회잎나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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