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키우기... 집에서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 식물 7가지

어느덧 4월이 되었습니다.

4월에는 식목일이 있습니다.

이때쯤이면 누구든지 화초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공기정화 식물 화초 7가지를 골라봤습니다.

 

 

꽃기린-산세베리아-장미허브-천냥금-로즈마리

 

 

목차

 

 

꽃기린

 

 

꽃기린은 마다가스카르 섬이 원산지이며,

다육식물로 빨간 꽃의 화려함을 일 년 내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연중 꽃을 피우며 꽃이 오래 지속됩니다.

꽃기린은 직사광선과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실내에서는 밝은 창가에서 기르시고

물 주기는 자주 주시면 안 되지만, 선인장보다는 자주 주시면 됩니다.

물이 마르게 되면 꽃이 떨어집니다.

 

 

꽃기린

 

 

산세베리아 슈퍼바

산세베리아 슈퍼바는 촉당 잎의 수가 많으며,

입장이 넓은 것이 특징이며,

라우렌티 종보다는 일반적으로 고급 품종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공기 청정 효과가 탁월한 식물이며, 빛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공기 비타민(음이요)을 발생하며,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발생하기 때문에

실내공기질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식물입니다.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고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고

전자파 차단으로 새집증후군 예방에 탁월합니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실내공기정화 식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선인장류의 식물로, 물은 한 달에 한번 정도 주시면 됩니다.

 

 

산세베리아-슈퍼바

 

 

장미허브

꿀풀과의 다년생 식물로서 시원한 박하향이 나며, 음료와 사탕의 맛을 내는데 쓰이고,

기침과 가벼운 폐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집 근처 꽃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화초입니다.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시면 됩니다.

 

 

장미허브

 

 

천냥금

천냥금의 본 이름은 자금우입니다.

6월경에 별모양의 흰꽃이 피고

열매는 가을에 붉게 읽어 봄까지 달려 있기 때문에

겨울에 붉은 열매를 감상하기에 좋은 식물입니다.

반음지 식물로 강한 직사광을 직접 받으면 잎이 타므로

간접광이 드는 밝은 곳에 화분을 두세요.

물은 좋아하는 편이며,

화분 위 흙이 마르면 주고

봄, 가을은 5~7일에 한번 정도 물을 주고

여름철엔 3~5일에 한번 정도로 물을 주시면 됩니다.

 

 

천냥금

 

 

로즈메리(로즈마리)

'바다의 이슬'로 불리는 로즈메리는 향이 신선하고 아주 좋습니다.

로즈메리의 향은 뇌의 기능을 향상해 줍니다.

항균, 살균 작용이 좋아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하는 식물이며,

각종 음식물 재료에도 사용되고 있는 식물입니다.

집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실내에서 키울 때는 비교적 건조하게 키우시면 됩니다.

겉흙이 마를 때쯤 물을 주시면 됩니다.

 

 

로즈메리

 

 

녹비단

다육식물로 가지에서 나오는 잎이 특이합니다.

가전제품(TV,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등)으로부터 방출되는 화학물질 및 전자파 차단능력이 뛰어나 가정 및 사무실에도 적극 추천합니다.

잎에다 직접 스프레이를 자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녹비단

 

 

테이블야자

테이블야자는 웰빙시대를 맞아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공기정화의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냄새제거 능력이 뛰어나 신발장 위에 놓아두시면 좋은 식물입니다.

페인트, 니스, 본드 등에서 나오는 화학적 유해가스를 빨아들이는 식물입니다.

새로 지은 집이나 리모델링 한 집에 두면 효과가 좋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우는 식물이라 해서 테이블야자라고 불립니다.

물은 듬뿍 주고 겉흙이 마르면 물을 다시 주시면 됩니다.

 

 

테이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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