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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구매후기] LG생활건강 자연퐁 사용후기(베이킹소다, 오렌지, 솔잎)

by 나눔섬김베품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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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즐겨 쓰는 주방세제 솔잎 자연퐁..

엘지에서 생산되는 자연퐁에는 세 종류가 있다.

 

 

자연퐁
자연퐁

 

 

주방세제 자연퐁

자연을 담은 주/방/세/제

기름기 걱정 없는 베이킹소다 레몬

자연퐁~~!

 

자연을 담은 주/방/세/제

비린내 걱정없는 오렌지

자연퐁~~!

 

자연을 담은 주/방/세/제

찌든 때 걱정 없는 솔잎

자연퐁~~!

 

그중 저는 솔잎 자연퐁을 즐겨 사용한다.

 

이번에도 주방세제가 바닥나서

자연퐁 솔잎 설거지용(3.1Kg)을 구입했다.

 

저의 집 근처 마트에선

본품은 900ml(1KG) 87**원이었고

리필용은 3.04L(3.1Kg) 11,9**원이었다.

리필용이 훨씬 경제적이다.

그래서 본품은 한번 사고

리필용을 늘 구입해서 쓰고 있다.

 

 

자연퐁-리필용
자연퐁 리필용

 

 

솔잎 자연퐁은 향이 신선하고 거품이 잘나고 

주방세제로 설거지를 하고 나면

그릇이 뾰드득뾰드득 반짝반짝 빛이 나서 좋다.

강추.. 강추..

 

 

주방세제 사용기준 및 보관 방법

1. 세척제의 용액에 야채 또는 과일을 5분 이상 담가 두기 말 것

2. 세척제의 용액으로 야채, 과일, 음식기 또는 조리기구 등을 씻은 후에는 반드시 음용에 적합한 물로 씻어야 한다. 흐르는 물을 사용할 때에는 야채 혹은 과일을 30초 이상, 식기류는 5초 이상 씻고, 흐르지 않는 물을 사용할 때는 물을 교환하여 2회 이상 씻어야 한다.

3. 표준사용량: 물 1L당 세제 1.5ml

 

 

주방세제 사용법, 주방세재 보관상 주의사항

1. 용도 이외 또는 표준 사용량 이상 사용금지

2.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3. 사용 후에는 물로 손을 깨끗이 씻은 후, 피부 손질할 것

4. 민감한 피부이거나 장시간 사용할 경우 고무장갑을 착용

5. 의류에 묻으면 얼룩, 변색, 탈색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주방세제 마셨을 경우 응급처치

주방세제를 마셨을 물을 마셔 토하고, 눈에 들어간 경우 흐르는 물에 씻고 전문의와 상의

레몬, 오렌지, 솔잎이 왜 주방세제 성분에 들어갔을까?

그것이 궁금했다.

그래서 세제와 레몬, 오렌지, 솔잎의 역할을 간략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과일껍질의 특징

과일 껍질을 이용해 주방 세제 대용으로 쓸때의 특징이다.

레몬껍질(기름때, 비린내 제거)

레몬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다.

향이 상큼하여 각종 디저트, 샐러드드레싱, 주스, 칵테일 등에 쓰인다.

또한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레몬은 천연표백제, 조리도구 탈취, 항균, 주방 기름때 제거, 유리 세정제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레몬이 없다면 식초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몬은 과히 친환경세제의 으뜸이라 할 수 있다.

 

주방 곳곳 기름때가 낀 곳을 레몬 껍질로 문질러 주면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기름으로 찌든 냄비나 기름이 묻은 프라이팬을 레몬 껍질을 넣고 중간 불에서 15분 정도 끓여주면 기름기가 제거되고 탈취, 항균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레몬 껍질은 유리세정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레몬 껍질 농축액을 분무기에 담아서 얼룩진 창문이나 거울을 닦아주면 찌든 때가 지워지고 표면에 광택이 난다. 또한 오래되고 뿌옇게 변한 유리컵을 레몬 껍질로 문질러 준후 미온수로 헹궈주면 새것처럼 반짝반짝 해진다.

이는 레몬의 구연산 성분에 의한 것이라 한다.

오렌지껍질(기름때, 비린내 제거)

오렌지껍질 또한 레몬껍질과 마찬가지로 기름때 제거 및 찌든때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오렌지껍질(또는 귤껍질)또한 기름때 낀 프라이팬이나 냄비, 음식이 타서 다서 세제로 잘 닦아지지 않을 때, 오렌지껍질(귤껍질)을 넣고 끓여준 후, 수세미로 문질러 주면 쉽게 찌든 때가 닦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연유로 오렌지껍질을 기성 세제용품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레몬-오렌지-솔잎
레몬(왼쪽), 오렌지(중간), 솔잎(오른쪽)

 

 

솔잎

향긋한 솔향기를 전해주는 솔잎은 그 향기만으로 향신료의 역할을 한다.

솔잎은 우리나라에서는 장수와 올곧음의 상징이다.

 

솔잎은 감기 기운이 있을 때나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을 때 마시면 머리가 맑아진다.

솔잎은 예로부터 가루로 만들어 차로 마시거나 송편을 찔 때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솔잎을 주방세제에 이용한 것은 현명한 선택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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