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키우기 쉬운 공기 정화 식물... 장미허브 빅스플랜트 키우기

베란다에서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로 장미허브(빅스플랜트, Vecks plant)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장미허브 빅스플랜트 는 화분에 꽂아놓기만 해도 저절로 자랍니다.

물을 적게 주든 많이 주든 잘 큽니다 하루가 다르게 큽니다.

그래서 장미허브를 삽목 한 후 얼마나 잘크는지 크는 과정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또한 장미허브가 식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문것 같다. 이에 장미허브의 효능 또한 살펴보았습니다.

 

 

장미허브-키우기

 

 

목차

 

 

장미허브의 특징

 

 

장미허브는 잎의 모양 및 향이 장미를 연상시켜 장미허브라 합니다.

장미허브의 꽃말은 내 마음은 당신만이 알 뿐이라고 하네요.

장히허브는 햇빛을 좋아하고 건조한 땅에 강하다고 합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취약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미허브를 키워본 바로는 그냥 나둬도 잘 큽니다.

장미허브 원산지

장미허브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허브식물로 키는 30~70cm까지 성장가능합니다.

장미허브의 줄기는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차음 목질화가 진행됩니다. 장미허브의 잎은 두툼하고 잔털이 있습니다.

장미허브 꽃피는 시기

장미허브는 잎에서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미허브는 1년에 한 번 8월~9월 사이에 연보라색 꽃이 핍니다. 그러나 꽃을 보기는 어려운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미허브 생육환경

장미허브는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로 적절한 온도는 15~25도라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10도 이상의 장소에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장미허브 키우기

장미허브는 공기정화능력이 좋아 집안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허브식물입니다.

특히 장미허브는 허브식물 중에서도 음이온과 습도 발생량이 높은 식물로 베란다나 거실에서 키우면 공기정화에도 아주 좋습니다. 다만 장미허브는 양지, 반양지 식물로  하루 6시간 이상의 햇빛을 받아야 잘 자라기 때문에 베란다 또는 창가 쪽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장미허브 삽목하기

2021년 6월 21일 이웃집에서 장미허브 한줄기를 얻어 와서 작은 화분에 심어 보았습니다.

하나의 줄기에 난 작은 싹과 아랫부분에 달린 이파리 하나씩 하나씩 떼어내어서도 심어 보았습니다.

심는다기 보다는 그냥 꽂아놓았다가 맞을 겁니다.

 

 

장미허브-삽목-1일차-2021년-6월-21일

 

 

장미허브 키우기 한달 보름 후

장미허브를 삽목 한 후 한 달 보름이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이파리도 새로 많이 나왔고 키도 상당히 많이 자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장미허브는 삽목 후 성공확률이 99.9%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장미허브 키우기는 쉽습니다.

 

 

장미허브-삽목-보름후-2021년-8월-8일

 

 

장미허브 키우기 5개월후

장미허브를 삽목하고 너무나 잘자라주는 덕에 줄기 하나를 잘라 장미허브외목대를 만들 요량으로 큰 화분에 삽목했더니 싹이 어찌나 많이 생기는지 새로나온 싹을 잘라 옆에 심고 심고 또 심고 했더니 화분 한가득 찼습니다. 현재 가운데 심은 외목대의 경우 25cm가 조금 넘게 자란 것입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풍성합니다. 장미허브가 화분에 가득찬 고로 물은 자주 주고 있습니다. 아직 장미허브가 꽃을 피우지는 못했습니다. 꽃이 피면 그때 사진 추가하겠습니다.

 

 

장미허브-외목대

 

 

장미허브 효능

장미허브(빅스플랜트)는 주로 의료용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장미허브 잎을 따서 코에 대고 공기를 흡입하면 코막힘을 뚫어 주고 흉통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잎을 몇 장 따서 가루를 낸 다음 향기를 들이마시면 기분도 상쾌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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