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는 조팝나무과에 속하는 떨기나무이다.
꽃 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여 조팝나무라고 한다.
조팝나무는 4~5월 경에 흰꽃이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열매는 9월경에 익는다.
조팝나무의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해열제, 신경통 치료에 쓰인다.
목차
꼬리 조팝나무에 대하여
참조팝나무, 꼬리 조팝나무, 공조팝납무, 산조팝나무, 만첩조팝나무 등이 있다.
조팝나무는 아스피린 성분, 진통제, 해열제, 감기 등에 쓰인다.
꼬리 조팝나무 성분
플라보노이드, 알칼로이드, 사포닌, 탄닌, 카로틴, 아스코르브산, 아세틸 살리실산, 페놀성 화합물
꼬리 조팝나무는 장미과의 낙엽관목이다. 진주화, 수선국이라고도 한다.
꼬리 조팝나무는 유럽, 아시아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북 지방의 산골짜기, 습지, 강가에 자생한다.
꼬리 조팝나무 꽃, 열매
꼬리 조팝나무는 밀원식물이다.
꼬리 조팝나무는 모양이 수려하여 관상용으로 정원과 울타리에 심기도 한다.
꼬리 조팝나무는 1~2m까지 자라며, 진분홍색, 분홍색 꽃이 피며, 원추형 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꼬리 조팝나무의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꼬리 조팝나무 뿌리, 잎의 이용
꼬리 조팝나무의 뿌리는 약재로 사용하며, 1년 중 아무 때나 채취 가능하나, 꽃이 활짝 폈을 때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햇볕에 말려 관절통, 타박상, 몸이 쑤신 증상, 기침, 가래, 설사, 칼에 베인 상처, 습진, 벌레 퇴치 등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꼬리 조팝나무의 어린 잎은 나물로 먹는다.
꼬리 조팝나무의 쓰임새
꼬리 조팝나무는 추출하여 아스피린을 만드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현재는 해열, 진통제로 쓰인다.
꼬리 조팝나무의 효능
혈액순환, 진통, 신경통, 관절통, 류머티즘, 관절염, 몸이 쑤시고 아픈 증상, 타박상, 감기, 가래, 인후염, 설사, 이뇨작용,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무월경 증세, 말라리아, 습진, 칼에 베인 상처, 벌레 퇴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꼬리 조팝나무는 맛은 평하고 쓴맛이 나며, 뿌리를 '상산 또는 촉칠'이라 하였으며, 학질, 가래, 열나는 증세를 치료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꼬리 조팝나무 활용법
1. 조팝나무 말린 뿌리 10~15g을 1L의 물에 달인 후, 하루 2~3회로 나누어 마신다.
2. 조팝나무를 짓찧어 상처와 통증 부위에 바릅니다.
꼬리 조팝나무 꽃차 만드는 법
1. 조팝나무 꽃을 깨끗이 씻은후 말린다.
2. 깨끗이 씻은 조팝나무 꽃을 프라이팬에 덖는다.
3.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마십니다.
꼬리 조팝나무 부작용
1. 꼬리 조팝나무의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따라서 적당량을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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