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 위험한 뇌졸중... 전조증상과 응급 처치법, 예방법

국내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 뇌졸중!

겨울보다 여름에, 기온 오를수록 뇌졸중 위험도 증가한다.

여름 폭염, 실내외 온도 차 클수록 뇌졸중 주의가 필요하다.

뇌졸중, 골든 타임 놓치면 치료 기회 90% 상실할 수 있다.

뇌졸중 환자 40~60%가 후유증으로 고생... 치료 후 3개월 중요하다.

 

 

뇌졸중-전조증상-예방법

 

 

목차

 

 

뇌졸중에 대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뇌졸중!

마비, 치매와 같은 치명적인 후유증 발생한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뿐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에는 땀 배출로 인해 체내 응고인자가 증가하게 되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환자들에게는 뇌졸중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뇌졸중 후유증

1. 팔다리 마비로 인한 운동마비가 나타난다.

2. 이상감각, 신경통 증상의 감각마비가 온다.

3.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삼킴 장애가 온다.

4. 말이 어눌해지는 구음장애가 온다.

5. 치매 발병위험 3배 이상 증가한다.

뇌졸중이 위험한 이유

1. 30, 40대 젊은 뇌경색 환자 증가하고 있다.

2. 위기를 넘겨도 재발 확률 높은 것이 원인이다.

3.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한 달 내 재발 확률 1~4%, 5년 내 재발 확률 20~40% 증가한다.

뇌졸중 위험인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음주, 흡연,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뇌졸중 재발을 막아라

1. LDL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 조절이 필요하다.

2.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 유지가 필요하다.

3. 포화지방, 탄수화물 섭취 자제가 필요하다.

4. 금주, 금연하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5. 정기적인 혈액 검사와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여름철에도 방심금물, 뇌졸중 고위험군

뇌졸중 고험군은 다음과 같다.

1.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땀을 많이 흘리면 혈액 속에 수분이 줄면서 끈적끈적한 상태로 변화, 혈액 순환장애 및 혈전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대뇌 혈관 협착이 있는 환자가 무더위에 노출되면 말초 혈관 확장, 혈액 공급이 저하되면서 급성 뇌경색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2. 급격한 온도차를 겪는 사람

여름철에도 뇌졸중의 고위험군인 분들은 10℃ 안팎으로 실내외 온도 차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고령층의 경우

4. 뇌동맥류가 있는 사람

5. 미니 뇌졸중을 겪었던 사람(일시적 뇌허혈증을 겪은 분)

일시적인 뇌허혈증은 심각한 뇌혈관 질환의 전조증상이다.

 

 

뇌졸중 초기 증상

1.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고 자꾸 넘어진다

2. 말을 잘하지 못하고 발음이 어눌해진다

(입 주위와 목 안쪽의 근육마비, 어눌한 발음)

3. 심한 두통, 어지럼증, 구토 증상이 있다

4. 입술 한쪽이 돌아가고 침을 흘리기도 한다

5. 시야가 흐릿해지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인다

 

 

뇌졸중 응급 처치법

1. 환자 발견 즉시 119에 연락한다. 가정에서 특별한 조치를 하는 것보다 신속한 119 신고와 빠른 응급실 내원이 가장 중요하다.

2. 물이나 약 등 음식을 섭취하게 하지 않는다.

3. 환자를 바르게 눕히고 어깨 아래에 수건을 넣어 기도를 열어 숨쉬기 편하게 한다.

 

 

뇌혈관-폐색-급성-뇌경색

 

 

뇌졸중 치료법(뇌경색, 뇌출혈)

뇌졸중 및 뇌경색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뇌경색

1. 정맥용 혈전 용해제

2. 기계적 혈전 제거술

3. 혈관 확장술, 스텐트 삽입술

4. 두개골 감압술

뇌출혈

1. 고혈압성 뇌출혈: 혈종제거술 또는 배액술

2. 뇌동맥류 파열: 클립 결찰술, 코일 색전술

 

 

뇌졸중-치료법

 

 

여름철 뇌졸중 예방법

1. 탈수를 막기 위해 물을 자주 섭취하라.

2. 하루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하라(빠르게 걷기, 줄넘기, 훌라후프 등)

3. 실내외 온도차이는 10도 이하로 유지하라.

4. 아무리 더워도 갑자기 찬물 샤워는 하지 마라.

5. 고위험군은 정기적으로 혈당, 혈압을 체크하라.

 

 

[여름철 건강 관리] 장건강 지키기, 장(腸)벽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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