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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및식품

치매 예방에 좋은 은행잎 효능

by 나눔섬김베품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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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은행잎은 노랗게 단풍이 든다.

그러면 은행잎을 주어 책 사이사이에 꽂아 두기도 하고 코팅하여 책갈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은행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은행잎이 이미 약품으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은행잎이 얼마나 우리 몸에 유용한 것이었는지 알면 더욱더 은행잎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될 것이다.

이에 은행잎의 쓰임새 및 효능에 대하여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은행잎-효능
은행잎-효능

 

 

목차

     

     

    은행나무에 대하여

    ● 은행나무 학명 : Ginkgo biloba

    은행나무는 낙엽성 교목으로 '공손수, 압각수'라고도 불리며,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단풍나무의 아름다움으로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은행나무의 목재는 '행자목'이라 부른다.

    은행나무는 암수딴그루의 나무인데, 산림경제에는 둥근 종자를 뿌리면 암나무가 되고 세모지거나 뾰족한 종자를 뿌리면 수나무가 생겨난다고 한다. 그리고 수나무를 암나무로 만들려면 암나무의 가지를 얻어 수나무줄기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 넣어주면 된다고 한다.

    자생하는 은행나무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은행나무 열매인 은행에서 악취가 심해 동물에 의해 이동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은행나무는 오래전부터 인간에 의해 심어진 것이라고 한다.

     

     

    은행나무-은행잎
    은행나무-은행잎

     

     

    은행나무 열매

    은행나무 열매는 '은행'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은빛살구'라는 뜻이다. 그런데 은행은 살구와 생김은 비슷하나 열매에는 지독한 냄새가 난다. 그리고 맨손으로 만지만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한다.

    은행나무 열매인 은행은 30년 가까이 자란 나무에서 열매는 맺는다. 은행의 별칭 '공손수(公孫樹)'는 손자대에 이르러서야 열매는 맺는 나무라는 뜻이다.

    은행은 '백과, 압각자'라고도 불린다. 여기서 압각자(鴨脚子)는 은행나무 잎이 오리발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은행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소화기를 해치고 중독성이 있으므로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은행은 특히 호흡지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동맥경화증, 간염,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밤에 오줌 싸는 어린이들에게 좋다고 한다.

     

     

    은행-은행나무-열매
    은행-은행나무-열매

     

     

    은행잎 효능

     

     

    한방에서 은행잎은 말려서 차로 마신다.

    은행잎 차 만드는 방법은 푸른 은행잎 말린 것 5장 정도에 물 300ml의 비율로 끓는 물에 부어 30분 정도 우려내어 마시는데, 이때 은행잎 건더기는 건져내고 찻잔에 물만 따라낸다. 그리고 꿀을 타서 하루에 한잔 마신다.

    은행잎 차도 은행과 마찬가지로 한 번에 마실 경우 중독이 될 수 있으므로 한번에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은행, 은행잎은 날 것으로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은행잎차는 동맥경화, 심장병, 콜레스테톨 현증, 이질, 복통, 설사를 다스리는데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은행잎에 대한 연구는 1960년대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며, 혈관, 혈류장애, 심장질환, 치매, 류머티즘, 당뇨병 등 성인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성분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은행잎 추출물은 기억력상실, 집중력 장애, 심장건강, 콜레스테롤, 이질, 복통, 설사, 뇌질환, 치매, 현기증, 이명, 두통, 탈모에 좋다.

     

     

    은행나무-가로수
    은행나무-가로수

     

     

    방충작용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심는데, 이는 은행나무가 각종 공해물질을 정화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은행나무에는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은행나무에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살균, 살충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주어 책 속에 넣는데, 이는 책에 좀이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바이러스의 침투로 책이 변색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이는 은행잎에 들어있는 부틸산 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책 사이사이에 은행잎을 넣어두는 것은 책을 오랫동안 보관해도 변색되지 않게 하고 책벌레가 생기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은행잎은 공기를 맑게 하고 바퀴벌레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은행잎을 방향제처럼 만들어 집안 곳곳에 두면 바퀴벌레 등 각종 해충 방지에 도움이 된다.

    플라보노이드 성분

    은행잎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및 폴리페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는 우리 몸에서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효과로 우리 몸을 보호한다. 또한 혈소판의 응집을 감소시켜 혈관을 보호하고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세포막을 보호하며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징코플라톤 성분

    은행잎이 함유하고 있는 징코플라톤 성분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전을 없애주며 혈액의 노화를 예방해 준다.

    민간의학과 한방에서는 이미 가슴앓이, 가래, 천식, 설사, 백태, 상피증 등을 치료하는데 은행잎을 사용해 왔다고 한다.

    테르펜계 성분

    은행잎에서 발견되는 테프펜계 성분은 항산화 효능 및 순환계 및 대사 질환 개선에 좋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색을 좋게 한다. 또한 항균효과로 염증 매개체의 활성을 억제하여 피부손장을 방지하고 피부노화를 예방한다.

    치매 예방 및 인지기능 개선

    시중에는 이미 은행잎 추출물로 만든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은행잎은 치매 및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및 동맥경화의 증상증 하나인 현기증을 동반한 정신 기능 저하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고혈압

    고혈압에는 푸른 은행잎 말린 것 35g에 감초 15g을 넣고 달인물을 마시면 좋다고 한다.

    이는 우리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은행잎을 쪄서 만든 차를 하루에 2~3잔 마시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압을 내려준다고 한다.

    현기증

    은행잎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현기증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스트레스로 인해 뇌의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심한 현기증이 있을 때 은행잎차를 달여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탈모 및 흰머리 예방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두피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때 은행잎차를 마시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머리카락이 빠지고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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