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들어준 천연벌꿀... 오동나무 목청꿀 효능

KBS 생생정보에서 목청꿀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처음 들어본 이름도 생소한 꿀입니다.

목청(木淸)은 벌이 나무속에 집을 짓고 모아 놓은 벌꿀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에 자연이 만들어준 천연벌꿀인 목청꿀의 채취하는 방법 및 오동나무 목청꿀 효능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자연이 만들어준 천연꿀 목청꿀 효능

 

 

목차

 

 

목청꿀이란

생생정보에서 방영된 방송 내용과 목청꿀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청꿀은 깊은 산속 오래된 고목 오동나무에서 채취한다고 합니다.

오동나무가 오래되면 나무속이 비게 되고 그곳으로 벌들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벌꿀을 채취하고 난 후에는 나무와 진흙으로 다시 메꿔주면 나무가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자연산 목청꿀

 

 

오동나무 목청꿀

오동나무 한그루에서 많은 양의 목청꿀이 채취되었습니다

자연산 목청은 고목나무속에 산벌들이 썩은 나무속에 목청꿀을 모아둔 것을 말한다.

하단부에도 있지만, 대부분은 높은 곳에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자연산 목청은 완전히 썩어 고사한 곳에서는 희박하고, 살아있는 나무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소한으로 공간을 열어 나무에 피해가 없도록 조치한다고 합니다.

 

 

오동나무 목청꿀

 

 

목청꿀의 효능

 

 

오동나무에서 채취하는 천연벌꿀 목청꿀에 대한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허열 현상 개선

자연산 꿀은 허열 현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에 몸에 열이 나고 땀이 나며, 밥맛이 없고 기력이 쇠할 때 원할 환 생리작용을 도와주어 허열 현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눈 건강

눈의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으며, 기초체온이 올라감으로써 면역력을 높여주고 허약체질의 기를 보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건강

수족냉증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다

자연산 벌꿀은 악성 피부염에 좋다.

심한 아토피나 피부병에 탁월하여 환부에 발라주면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항암

자연산 벌꿀은 항암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벌집 속에 함유된 프로폴리스가 항암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 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당뇨 및 스테미너에 좋다

당뇨에 좋다.

스테미너에 좋다. 갱년기나 정력감퇴 및 발기부전 등 성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때 복용하면 증상들을 완화해 주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혈액순환 개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체내 독소를 제거해 주고 피를 맑게 해 주며, 혈액이 잘 흐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중풍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기타

꾸준히 복용할 경우 감기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

그외 견비통, 위장병, 신경통, 지질, 간염, 두통, 변기, 만성 신경통, 야맹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물목청꿀

 

 

오동나무에 대하여

오동나무는 한국이 원산지인 나무로 붉동나무라고도 불립니다.

오동나무는 한글이름은 머귀나무, 한문이름은 오동나무입니다.

오동나무는 경기도와 평안남도 지방에 분포하며 집근처에 심던 나무입니다. 오동나무는 무려 10~15m까지 자라는 아주 큰 나무입니다. 5~6월 연보라색 꽃이 피며 향기가 진하고, 열매는 10월에 익습니다.

 

 

오동나무와 오동나무꽃

 

 

오동나무 쓰임새

오동나무는 크고 빨리 자라 10년이 되면 장롱, 책상 등 가구를 만드는데 사용합니다. 오동나무는 나뭇결이 아름답고 재질이 부드러우며 습기와 불에 잘견뎌 가구로 쓰기에 좋은 목재입니다.

옛말에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어 혼수를 대비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동나무는 정원의 관상수로도 아주 좋은 나무로 쓰입니다.

오동나무 효능

한방에서는 오동나무를 '동피' 또는 '백동피'라 부르며 줄기와 뿌리를 약재로 사용했습니다.

주로 타박상, 상처, 악성종기, 치질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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