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효능, 복분자차, 오자차 끓이는 법
복분자란 이름은 "복분자를 먹으면 요강이 소변줄기에 뒤집힌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복분자는 「동의보감」, 「당본본초」, 「본초종신록」 등 여러 고서에 효능이 기록이 나온다. 또한 현대 의학에서도 복분자에 안토시아닌(anthocyanin)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각종 암 및 노화 억제, 동맥경화, 혈전예방, 살균 효과 등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목차 복분자(복분자딸기) 복분자는 한자로 뒤집힐 복(覆), 동이 분(盆)으로 복분자를 먹을 경우 그 힘이 요강을 뒤집을 만큼 세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복분자는 장미과의 낙엽 관목이며 그 열매를 복분자라 부른다. 복분자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합니다. 복분자 나무는 3m 정도까지 자라며, 5월~6월에 흰색 꽃이 피고 7~8월에 붉..
2021. 9. 20.
오미자 효능,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는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오미자나무는 산골짜기 암반지대에서 자라는 덩굴성 낙엽식물이다. 오미자의 열매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중 신맛이 가장 강하다. 오미자는 6월~7월에 붉은빛이 도는 황백색 꽃을 피우며, 열매는 8~9월에 둥글고 붉은 열매를 맺는다. 오미자 열매는 약으로 쓰거나, 화채(오미자 화채), 차(오미자차), 술의 재료로 이용한다. 이에 오미자의 효능 및 오미자의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오미자에 대하여 오미자의 학명은 Schisandra chinensis Baillon이다. 오미자의 칼로리는 100g당 23kcal이다. 오미자의 신맛의 성분은 말산, 타르타르산 등으로 인한 것이다. 오미자는 한방에서는 약재로 이용한다...
2021. 9. 9.
꼬리 조팝나무 효능
조팝나무는 조팝나무과에 속하는 떨기나무이다. 꽃 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여 조팝나무라고 한다. 조팝나무는 4~5월 경에 흰꽃이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열매는 9월경에 익는다. 조팝나무의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해열제, 신경통 치료에 쓰인다. 목차 꼬리 조팝나무에 대하여 참조팝나무, 꼬리 조팝나무, 공조팝납무, 산조팝나무, 만첩조팝나무 등이 있다. 조팝나무는 아스피린 성분, 진통제, 해열제, 감기 등에 쓰인다. 꼬리 조팝나무 성분 플라보노이드, 알칼로이드, 사포닌, 탄닌, 카로틴, 아스코르브산, 아세틸 살리실산, 페놀성 화합물 꼬리 조팝나무는 장미과의 낙엽관목이다. 진주화, 수선국이라고도 한다. 꼬리 조팝나무는 유럽, 아시아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북 지방의 ..
2021. 9. 8.